이동국은 14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대박이 탄생~”이라고 득남소식을 전하면서 “독수리 5남매, 막둥이 아들, 셋째, 넷째는 집 지키는 중”이라는 글을 SNS에 남겼다.
이동국의 아내는 13일 오전 9시 59분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3.03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한편, 2007년 딸 쌍둥이를 얻은 이동국은 2013년 또 한 번 딸 쌍둥이를 품에 안으며 겹 쌍둥이 아빠가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동국 득남, 아내 미모 대박”, “이동국 득남, 아내 정말 이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동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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