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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종 하늘도시 ‘한라비발디’, 미분양아파트 막바지 특별분양

부동산 활성화 대책이 발표된 이후 분양권 거래가 역대 최대로 치솟는 가운데 각종 개발호재로 호황을 누리고 있는 영종도에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개발이 본격화 되기 시작하며 영종하늘도시 내 유일한 중, 대형 아파트인 영종한라비발디가 주목을 받고 있다.

영종한라비발디는 총 1,365세대 대단지의 초고층타워로 현재 43형과 51평형을 제외한 모든 물량이 소진 될 만큼 최근 석달만에 계약이 90%이상 성사되었고 이마저도 투자이민제 시행으로 남은 물량 또한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보인다.

주변에서 인기중인 청라나 송도 인근 집값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최고 30% 최저 20%대, 평당 700만원대 할인분양혜택과 개발호재가 더해져 영종한라비발디의 인기는 계속해질 전망이다.

특별분양가는 전용 115m²기준 3억대 초반으로 서울에서 중소형 아파트의 전세가격에 해당하며 이 가격은 주변시세와 비교했을 때 더욱 저렴하다.

뿐만 아니라 영종한라비발디의 단지 내에는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어린이도서관, 비즈니스룸 등 편의시설을 갖추었고 축구장 5개 넓이의 조경공간을 조성하여 자연과 어우러져 친환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단지를 둘러싼 산책로 겸 자전거도로를 1.4km의 코스로 조성하여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였고 옥상에는 하늘공원을 설치하여 입주민들의 여유로운 생활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현재 잔여세대가 빠르게 계약되고 있어 얼마 남지 않은 매물을 잡기 위해 서둘러야 한다고 분양관계자는 전했다.

문의 02-864-0974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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