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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만의 ‘폰부심’, 휴대폰 케이스에서 시작된다.

에쿠도(ECUDO) 핸드폰 케이스 출시!, 멋과 안전 두 마리 토끼를 잡다.

단통법 시행 이후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스마트폰의 가격이 올라갔다고 인지한다. 이러한 체감효과로 반사효과를 얻는 것은 휴대폰 케이스다. 안전하고 오래 쓰기 위해, 또한 나만의 멋을 위해 눈길을 돌리고 있는 것.

특히 젊은 세대에게 휴대폰은 나 자신의 분신과 마찬가지다. 휴대폰이 소통의 도구라면, 케이스는 이를 뒷받침하며 나만의 개성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하는 것. 안전과 패션 두 가지를 충족시킬 수 있는 아이템을 찾기 위해 온•오프라인을 부지런히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여기에 방탄 필름 시장까지 함께 주목받고 있다. 새로 붙인 것이 아니라 원래 그 자리에 있던 듯한 느낌을 주는 수준 높은 필름들이 쏟아지고 있는 것. 강한 보호성능에 난반사 기능을 갖춰야 함은 물론이다.

기가바이트의 국내 수입원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주)컴포인트에서 최근 에쿠도(ECUDO)의 휴대폰 케이스와 방탄 필름을 런칭해 주목을 받고 있다.
 


에쿠도란 스페인어의 에스쿠도(Escudo), 즉 방패라는 단어에서 의미를 가져왔다. 강한 충격에도 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담고 있다. 케이스와 방탄 필름으로 실생활에서 흔히 생기는 휴대폰의 파손을 지켜내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에쿠도 휴대폰 케이스는 Guardian, Aegis, Zakarum, Wallet 등 네 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Guardian의 경우 심플한 디자인에 뚜렷한 색감을 자랑한다. 완충을 위한 측면쿠션과 내부 풍격흡수 패턴이 처리돼 있어 어떤 경우에도 휴대폰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인체공학적 설계에 완벽한 그립감으로 손과 일체가 된다.

Aegis는 감각적인 피팅라인으로 시선을 잡아끈다. 또 빈틈없는 3중 구조로 휴대폰의 앞, 뒤, 옆면을 완벽하게 보호한다. Zakarum도 측면쿠션을 이용 낙하 시 충격에서 핸드폰을 보호한다. 심미안적 디자인에 맞춤형 커넥터 홀이 정확한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Wallet은 프리미엄 지갑형 케이스다. 양면 마그네틱으로 잠금이 용이하고 여러 개의 수납공간을 지니고 있다. 무엇보다 각도에 구애받지 않고 스텐딩이 가능하다. 이를 이용 편한 자세로 영화감상이나 DMB등을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이번 런칭을 기념해 휴대폰 케이스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겐 케이스 1개 구매 시마다 크리스탈 방탄필름을 선물로 주는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에쿠도의 Crystal 필름은 신뢰도가 높은 일본산 원단을 소재로 가공됐다. 부착이 쉬운 것은 물론 오염이나 스크래치에 강하고 높은 선명도를 자랑한다. 또한 기름과 지문에 막기 위한 코팅처리가 되어 있어 언제나 새것 같은 느낌으로 휴대폰을 바라볼 수 있다.

(주)컴포인트 관계자는 “여러 제품이 난립해 어떤 제품을 고를지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기준을 세워주고자 에쿠도 제품을 런칭하게 됐다”며 “유려한 미래형 디자인에 강한 보호 기능까지 구비된 에쿠도의 케이스와 방탄 필름은 휴대폰을 언제나 새 것 같이 느끼게 해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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