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화 무료서비스로 인기를 얻고 있는 (주)디자인원의 ‘ ‘더하기 사진 액자’ 앱이 인화 기능을 추가한 업데이트 버전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 된 ‘사진 인화’ 버튼을 눌러 핸드폰 안에 있는 사진을 쉽게 인화 가능하고, 사진 인화에 사용되는 인화지는 ‘일반 인화지’가 아닌 ‘코닥 로얄지’를 사용하여 다른 인화 서비스와 차별화를 두고 있다. 또한 액자 구매시 사진 인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그 밖에 다양한 필터와 편집 툴로 사진 보정이 간단하고, 인테리어할 공간에 직접 적용하여 액자를 배치해 볼 수 있는 투명 배경 기능을 탑재, 원하는 공간에 직접 액자를 배치해 볼 수 있도록 설계되어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액자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무료로 사진을 인화해주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쿠폰을 이용하여 구매 시 기존 오프라인 매장과 웹 사이트보다 액자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다.

'더하기 사진 액자'앱은 현재 아이폰 앱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http://thehakiapp.com/)이 가능하며, 안드로이드 버전은 올해 12월 출시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