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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 마친 우리 아이에겐 어떤 노트북이 좋을까?

 

기가바이트의 판타소스 P25X V2, 최고 가성비로 인기 몰이 중

수능시험이 끝남에 따라 노트북 시장이 다시 열기를 띄며 IT 제품군 중 높은 판매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대학 입학을 앞둔 학생들에게 학습과 오락, 문화 여가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기기로 노트북만 한 전자제품이 없기 때문이다. 그간 수험공부 때문에 미뤄왔던 온라인 게임 등을 즐기기 위해 이미 많은 학생이 여러 제품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노트북 선택에 최우선은 높은 사양의 성능이다. 그 성능은 곧 그래픽 능력과 이어진다. 화려하고 실사를 방불케 하는 사양 높은 게임을 원활히 즐기기 위해선 고성능의 그래픽 기능을 탑재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 하나의 선택은 ‘가성비’다. 고사양을 탑재할수록 가격이 올라가는 것은 당연지사다. 하지만 잘 살피면 합리적 가격에 동급 대비 뛰어난 성능을 가진 노트북들을 발견할 수 있다. 조금만 정보를 수집하면 뛰어난 성능을 가진 노트북을 ‘착한 가격’에 고를 수 있는 것.

 
GIGABYTE 판타소스 P25X V2
이런 수험생들을 위해 기가바이트에서는 판타소스 시리즈 중 P25X V2를 내놓았다. 무엇보다 국내 최초 GTX880M 그래픽카드를 장착하고 100만 원대로 가격을 끌어내린 점이 눈길을 끈다. 본격 게이밍 노트북이면서도 무게는 2.6Kg 밖에 안 돼 여학생이 휴대하기에도 무리가 없다.

 


DELL 에일리언웨어 17 X54R752AKR 3D
현재 타사 제품들도 GTX880M 그래픽카드를 가진 노트북들은 출시가 되어있다. 다만 가격적 차이가 난다. MSI GT72-2PE Dominator Pro의 경우 2,495,000원 정도를 기록하고 있고, DELL 에일리언웨어 17 X54R752AKR 3D는 2,533,000원 정도다.

기가바이트 모델의 특징은 흔히 사용자들이 비교하는 람보르기니의 디자인이다. 성능은 물론 스타일에도 신경을 쓰는 신세대의 입맛에도 들어맞는다. 후면부에 위치한 두 개의 열 배출구를 통해 타인과 다른 나만의 IT 기기임을 각인시킬 수 있는 것이다.

디스플레이는 15.6인치 크기의 풀 HD 해상도에 IPS/ AHVA 패널, 논글레어 타입을 사용해 눈의 피로까지 잡았다. 바닥면에 서브 우퍼를 기반으로 4개의 스피커가 자리해 엔터테인 먼트적인 측면에서도 최적의 환경을 마련해준다.

무엇보다 엔비디아의 최신 노트북용 GPU인 ‘지포스 GTX 880M’이 적용됐다는 점이 최대 강점이다. GTX 800M 시리즈 총 6종 중 가장 높은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여기에 인텔 4세대 하스웰 i7-4810MQ 프로세서가 장착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다. 최강 사양이라 불러도 무방하다.

노트북 내부의 효율적인 열 관리를 위한 발열 처리 시스템까지 갖췄다. 기가바이트에서 제공을 하는 편의 유틸 드라이버도 탑재돼 있어 사용자들의 편의를 돕는다. 또한 2년의 프리미엄 무상 서비스로 컴퓨터에 문외한인 이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스마트 업데이트, 스마트 스위치, 스마트 매니저, 스마트 USB 백업 등 다양한 유틸이 지원되는 것도 기가바이트만의 장점이다. 이외에도 하이엔드 급 성능에 보다 저렴한 가격을 가진 제품으로는 판타소스 슬림 P35W V2 Win8.1이 160만 원대 가격에, 보다 저렴한 가격의 17인치 가성비 노트북을 찾는다면 판타소스 P27G V2를 110만 원대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기가바이트의 국내 수입을 맡고 있는 컴포인트 측에서는 “수능 시즌이 끝나며 많은 학부모들과 예비 대학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홈페이지(www.compointsvc.com)를 통해 실시간 상담 전문 콜센터를 운영하며 친절 상담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저렴한 가격과 고객만족을 최우선하는 방침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알려왔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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