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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푸스 ‘M.ZUIKO 40-150mm F2.8 PRO’ 렌즈 예약판매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올림푸스한국은 자사의 고성능 렌즈 그룹 ‘M.ZUIKO PRO’의 두 번째 모델인 ‘M.ZUIKO DIGITAL ED 40-150mm F2.8 PRO’ 출시에 앞서 오는 14일부터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1일까지 계속되는 사전 예약판매는 올림푸스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이스토어(www.olympus.co.kr/estore)’와 강남 직영점을 통해 진행된다. 가격은 렌즈 단품이 159만원, 망원 텔레컨버터 ‘M.ZUIKO DIGITAL 1.4x MC-14’가 포함된 패키지가 179만원이다.

예약판매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올림푸스 정품 렌즈필터 ‘ZUIKO PRF-ZD72 PRO’가 제공된다. 특히 15~16일 강남 직영점을 방문하면 제품 체험과 함께 프로 사진작가로부터 렌즈 활용 팁도 얻을 수 있다.


‘M.ZUIKO DIGITAL ED 40-150mm F2.8 PRO’ 렌즈는 마이크로 포서드 규격의 초망원 줌렌즈(35mm 환산 기준 초점거리 80~300mm)로, 방진・방적 기능은 물론, 모든 초점 거리에서 F2.8 밝기의 일정한 조리개 값을 유지하는 전천후 망원 렌즈다. 슈퍼ED 렌즈와 특수 광학렌즈를 총망라해 머리카락 한 올까지도 놓치지 않는 선명도와 디테일을 자랑한다.

한편, 대폭 강화된 성능과 새로운 실버 색상을 추가해 새롭게 선보이는 플래그십 ‘OM-D E-M1’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20일까지 올림푸스 홈페이지에서 정품 인증과 영수증 등록 하면 ‘전용 배터리 홀더(HLD-7)’를 증정한다. ‘M.ZUIKO DIGITAL ED 12-40mm F2.8 PRO’ 렌즈를 포함한 ‘OM-D E-M1’ 실버 렌즈킷의 가격은 215만원이다.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김규형 본부장은 “올림푸스는 ZUIKO 렌즈 기술의 결정체인 ’M.ZUIKO DIGITAL ED 40-150mm F2.8 PRO’ 렌즈 출시로, 광각에서 망원에 이르는 고성능 렌즈 라인업을 완성했다”면서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성능이 강화된 OM-D E-M1과 함께 어떠한 환경에서도 전문가의 요구에 완벽하게 대응하는 최고의 촬영 환경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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