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 콘텐츠ㆍ강의 콘텐츠 생산
- 리솜리조트 회원ㆍ가족 진료 우대 혜택 등 협력
- 15일 민영일 대표원장 시작 월 1~2회 ‘숲속의 닥터 콘서트’ 리솜포레스트서 개최
[헤럴드경제=남민 기자] 리솜리조트와 비에비스 나무병원이 ‘상호발전과 업무협력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힐링콘텐츠 향상을 위한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리솜리조트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 콘텐츠를 생산하는데 힘쓰기로 했다. 또한 비에비스 나무병원의 건강검진 프로그램 등을 리솜리조트 회원을 대상으로 홍보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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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리솜리조트 회원 및 가족은 비에비스 나무병원 건강검진, 진료에 대한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협약식은 12일(수) 오후 2시부터 비에비스 나무병원 10층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상호발전과 업무협력 증진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하고 협약서를 발표했다. 협약식에는 리솜리조트 서환석 대표이사와 비에비스 나무병원 홍성수 병원장 외 양 기관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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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제천에 위치한 리솜포레스트에서는 매월 1~2회 건강 강좌 <숲속의 닥터 콘서트>가 열린다. 오는 15일(토) 오후 8시부터 열리는 첫 번째 강의는 ‘웰 에이징 - 건강하게 늙는 법 ‘라는 주제로 민영일 대표원장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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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도 29일(토)에는 오한진 박사가 ‘동안비결’, 12월 20일(토)에는 홍성수 병원장이 ‘의사가 말아지 않는 건강 상식’, 2015년 1월 17일(토)에는 정우길 검진센터장이 ‘건강검진 제대로 알고 받기’라는 주제로 강좌를 진행한다.
suntopia@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