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8mac(팬맥)은 에메리칸 케쥬얼 그릴이다. 어메리칸 소울푸드와 스트리트 푸드, 크레프트 비어 (수제맥주), 페스티발 푸드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파는 곳이다.
pan8mac이라고 쓰고 편하게 팬맥이라 읽는다. 8은 영어로 읽으면 eat의과거 ate와 발음이 같다. pan이 mac(macaroni)를 먹었다 이런 뜻이다. 또한, 8은 여덟종류의 수제맥주, 로고는 여덟가지 마카로니가 들어가는 롯지 8각 특수 팬을 뜻한다.
판매하는 음식의 종류는 미국현지에서도 페스티발 푸드로 인기있는 라면버거, 아티쵸크피자, 35년전통의 치킨인 8윙 그리고 미국의 대표 소울푸드인 맥앤치즈가 있다.
맨하탄 프라이즈, 아티쵸크피자, 32번가 철판떡볶이, 미국인 브루마스터가 직접 레시피로 제작하는 수제맥주들이 대표메뉴이다. 모두 국내에서는 처음이거나 생소한 것이 특징이고, 대부분 음식은 100년 전통인 미국 롯지팬을 이용하여 조리하고 서빙하고 있다.
시카고, LA, 뉴욕 등지에서 30여년 째 살고 있는 파트너들의 경력을 바탕으로 대표적인 미국 음식및 소울푸드 그리고 미국에서 유행하며 성장하고 있는 CRAFT BEER(수제맥주)를 한국에 소개하고있다. 위치는 방배동 까페 골목 초입이고, 지인의 빌딩이 있어서 이 지역에 본점을 오픈하게 되었다.
라면버거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번으로 만들어지고, 패티는 떡갈비 및 소고기 패티, 불닭볶음면 등으로 만들어진 한마디로 라면 한 개에 들어가 있는 재료를 모티브로 햄버거화 시킨 것이다.
아티쵸크 피자는 서양의 불로초를 불리우는 아티쵸크를 토핑하고 고소한 크림소스를 얹어서 만든 뉴욕에서 아주 인기있는 피자로 한국에서는 팬맥에서 처음으로 팔고 있다.
수제 맥주는 파트너 브루어리에 미국인 브루마스터의 레시피를 주고 공동제작 방식으로 만들고 있다. 맥주는 물, 몰트, 이스트 효모 등이 주재료인데 96%이상 물이기에 물이 좋아야 한다
미국의 경우도 각주에 수 많은 중소형 브루어리들이 있지만 물이 좋은 곳의 맥주가 인기가 많다. 때문에 물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
향후 계획은 관심을 표하고 지점을 내고 싶어 하는 분들도 있지만 프랜차이즈진출 보다는 팬맥의 레시피로 만든 맥주들을 제휴된 파트너들에게 원가에 공급하여 공동 판매할 생각이다. 일종의 동맹 같은 것이다.
미국은 세계 13위 소비국가 이지만 어느 나라보다 다양한 맥주를 생산하고 있으며, 미국 전역에 퍼져 있는 맥주 양조장의 수는 무려 이천여개에 이른다. 개성 있는 맥주를 생산, 판매하는 마이크로브루어리가 늘고 있는 추세이다.
팬맥은 마이크로 브루어리와 공동제작한 맥주를 파트너 pub에 공급하여 개성있는 맥주를 그 지역에서 독점적으로 판매하게 할 계획이다.
팬맥 : 02-536-78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