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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렴한 가격 ‘용인 신동백서해그랑블2차’ 협력업체보유분(대물건) 할인급매

‘대물건’은 공사를 담당한 하청업체들이 공사비 중에 일정부분을 현금대신 아파트로 받아가는 경우를 얘기한다.

예를 들어 총 공사비가 1억원인데 건축주가 현금대신 분양가 1억 3천만원짜리 아파트 한 채를 하청업체에게 주는 경우이다. 그리고 하청업체는 그 집의 분양을 건축주에게 다시 부탁하게 되는데, 원래 받을 돈은 1억원 이므로 하청업체는 1억원만 받으면 되기 때문에 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대물건으로 나오는 매물들은 시세보다 저렴하며, ‘대물건’이라고 하면 좋은 집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고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9월 20일부터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이 시행되고 있는 용인경전철 초역세권 아파트로 주목받는 신동백서해그랑블2차 아파트는 현재 전용면적 84㎡(구 34평형), 117㎡(구 44평형) 협력업체 및 하청업체들이 보유한 대물건을 분양가보다 할인된 금액으로 분양중이다.

분양관계자는 “동백호수공원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조망권과 도보 5분 거리에 용인경전철 어정역이 위치해 있으며, 분당선 연장선인 기흥역과 연결돼 분당선을 바로 이용 가능하다”며 “대중교통으로도 서울이나 수원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GTX 구성역이 개통하게 되면 강남 15분대로 향후 교통 프리미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동백 이마트, CGV영화관, 쥬네브 쇼핑몰, 금융기관 등의 상업시설도 도보 5분 거리에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동백 세브란스병원이 최첨단 의료시설(800병상)로 오는 2017년 5월 개원할 예정이며, 경찰대 이전 부지 의료복합타운 등 개발호재가 뒷받침되고 있다.

이런 강점을 바탕으로 한 용인 신동백서해그랑블2차는 용인의 대표신도시들과 수원, 분당, 동탄신도시와 연계되는 중심이 될 것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얘기다.

현재, 용인 신동백서해그랑블2차는 마감임박으로 잔여세대를 분양하고 있으며, 6월부터 입주를 시작하고 있어 실세대를 관람가능하다. 실세대를 보기 때문에 분양사무실은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분양상담 및 방문신청 1661-2192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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