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영어는 더 이상 일부 영어권 국가의 소유물이 아니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다. 영어는 국제 언어다. 말을 잘 한다는 것, 제 2외국어를 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렵지만 말하기는 소통의 아주 일부분이다. 누군가를 만났을 때 눈빛, 표정, 보디랭귀지에서 훨씬 더 강한 인상을 받게 된다”

한편으로는 짧은 겨울방학이지만 이 시기를 최대한 활용하여 효율적인 영어향상과 자녀의 동기부여를 이끌어 주는 것은 앞으로의 학습방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알찬 겨울방학을 위해 코리아헤럴드에서는 총 5개국 8개 프로그램을 준비하며 오늘은 그 중에서 뉴질랜드 8주 프리미엄 캠프에 대해서 분석해보도록 하겠다.

공립학교 4주 ESL 심화학습 + 4주 정규 스쿨링

뉴질랜드 문교부가 선정한 명실공히 최고의 뉴질랜드 학교, 10점 만점에 10점인 뉴질랜드 오클랜드 공립학교에서 4주 ESL 심화학습과 4주 정규수업 스쿨링의 체계적인 영어학습을 하게 되는 프리미엄 캠프이다. 4주간의 ESL 심화학습을 통해 기초를 튼튼히 한 후 4주간의 정규수업으로 학습한 부분을 실질적으로 응용하며 또래 현지 친구들과 수업을 들으면서 시너지 효과는 극대화된다.

다양한 방과 후 수업

ESL수업 후 2시부터, 정규수업이 끝난 오후3시부터는 우리 학생들끼리 모여서 After School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애니메이션 더빙과 영문편지 작성법, 리스닝 심화학습을 통해 정규수업의 부족한 부분을 흥미까지 보태어 학습하게 되며 주1회 자기주도 수학선행학습은 방학 중 수학감각을 유지하게끔 한다. 그 뿐 아니라 물로켓을 직접 제작하고 발사하며 우체국을 견학하여 직접 국제우편을 발송하는 수업, 현지 원어민 선생님과의 터치럭비, 레이져 서바이벌과 미니골프의 방과 후 트립은 우리 자녀들의 수업을 풍성하게 해준다.

주말 필드트립과 로토루아 수학여행

최고의 자연적인 풍요로움을 가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의 매주 토요일 필드트립은 학생들의 견문을 넓히고 자녀들이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오클랜드의 대표적인 동물원과 박물관, 오클랜드 대학 탐방, 놀이동산, BBQ 파티, 말타기 등을 즐기면서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도 풀고 단체생활로 인한 협동심, 이해심을 기른다. 뉴질랜드 원주민을 보고 양쇼를 볼 수 있는 1박 2일 로토루아 수학여행은 뉴질랜드의 다양한 서구문화,이주문화와 원어민 생활을 직접 배우게 해준다.

홈스테이 문화체험

같은 학교에 다니는 학부모님, 학교 관계자, 지역주민 가정 등 학생관리가 가능한 뉴질랜드 원어민 가정에 2명이 함께 배정되며 현지사정 및 참가 학생수에 따라 1인 1가정으로 배정 될 수도 있다. 식사는 서양 식단으로 제공되며 한국을 그리워하는 학생들을 위해 주말투어 등 특별한 날에 한국음식도 제공된다. 코리아 헤럴드 뉴질랜드캠프는 오클랜드 노스쇼어의 부촌지역에서 진행되며 최고의 학군을 자랑하는 지역이다. 안전하고 깨끗하며 인종차별이 없는 지역이기에 자녀들의 정서적 안정과 영어학습의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곳이다.

이번 겨울방학 자녀의 해외캠프를 고려하고 있다면 8주동안 ESL 수업과 정규수업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뉴질랜드 프리미엄 캠프를 추천한다. 영어능력의 향상은 디스커션, 영자신문 작성, 프레젠테이션 등 실행을 통한 체득화가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는 만큼 ESL수업+정규수업 스쿨링+홈스테이+ 문화체험으로 자연스런 영어환경을 제공하는 뉴질랜드 8주 캠프는 학생들의 확실한 영어향상을 도모할 것이다.

참가신청 및 프로그램 상세내용은 www.heraldcamp.co.kr 또는 1661-043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