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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육보건대학교, ‘글로벌 의료창조 인재양성과정’ 실시

서울시 창조아카데미 운영사업 3차년도 교육 과정 진행

삼육보건대학교(총장 김광규 박사)의 글로벌 의료창조 인재양성과정이 3차년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글로벌 의료창조 인재양성과정은 글로벌 의료 인재양성과 서울시의 의료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진행하는 창조 아카데미 운영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3차년도 과정은 의료관광 및 IT 등 글로벌 의료와 관련된 분야에서 이론과 실무 능력을 모두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체적으로는 글로벌 국제의료관광 코디네이터와 글로벌 의료 IT 프로그래머 과정이 마련되는 <취업연계 교육 과정>과 재직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단기양성 과정인 <재직자 교육 과정>으로 구분된다.

취업연계 교육 과정은 재교육 없이 실무에 투입될 수 있도록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직무능력을 익히는 과정이다. 560시간 이상의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을 통해 1차년도 300명, 2차년도 350명의  글로벌 의료 전문 인재가 배출됐다. 재직자 교육 과정은 의료산업 종사자들과 의료산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직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단기 과정이다.

사업단장 박주희 교수는 “현장 실무형 의료 커리큘럼과 전문 강사진, 전문 교육을 통해 글로벌 시대에 알맞은 실무형 의료 인재를 양성할 것이다”라며 “서울시와 병원, 의료 산업체 등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취업 및 실습 지원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육보건대학교는 글로벌 의료창조 인재양성과정을 운영하는 것 외에도 교육부에 의한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과 세계로 프로젝트에 선정되었으며, 2014 대한민국 미래창조 경영대상 혁신경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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