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아시안 비스트로로 손꼽히는 피에프창은 미국식 스타일을 접목시킨 퓨전 아시안 컨셉의 음식으로 미국에서 시작해 현재 16개국에서 25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한국 론칭은 동북아시아 지역에서는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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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메뉴로는 다진 닭고기와 볶은 야채를 양상추에 싸서 즐기는 창스 치킨 레터스 랩(Chang’s Chicken Lettuce Wraps)과 바삭하게 익힌 저민 소고기를 특제 소스로 볶아낸 몽골리안 비프(Mongolian Beef)가 있다. 피에프창은 전문적인 오픈형 풀 바(Full Bar)를 설치하여 80여 종의 다양한 음료와 칵테일, 주류를 제공하고 있으며 음식의 풍미를 더하는 스페셜 티 또한 기존 아시아 비스트로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피에프창만의 특별함이다.
잠실 롯데월드몰점은 총 270석으로 석촌호수의 전경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뛰어난 전경을 자랑하며 총 180석 규모의 코엑스몰점은 개별 공간을 갖춰 프라이빗한 모임이 가능하다. 매장 입구의 거대한 말 동상과 중국과 아시아의 문화를 반영하여 제작한 벽화가 적용된 인테리어는 피에프창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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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프창의 창업자이자 메뉴 컨설턴트인 필립 치앙(Philip Chiang)은 “한국, 특히 서울은 트렌드를 선도하는 매력적인 도시로, 아시아 시장에서의 성공을 미리 점쳐볼 수 있는 훌륭한 테스트 마켓이기도 하다” 며 “한국에서의 성공을 발판으로 아시아권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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