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A는 미국 ‘할리웃 포스트 프로덕션 협회’에서 선정하는 상으로, 영화 부문에는 “그래비티(Gravity)”가 두산중공업 기업PR과 함께 아웃스탠딩 컬러 그레이딩에 선정됐다.
이 외에도 드라마부문에서는 한국에서도 호평을 받은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 – The Children”시리즈가 ‘아웃스탠딩비주얼 이펙트(Outstanding Visual Effects)’ 부문을 수상했다.
HPA는 미국 ‘할리우드 포스트프로덕션협회’에서 수여하는 어워즈로 올해 9회째를 맞이했으며 전세계적으로 TV프로그램이나 엔터테인먼트, 광고 가운데 을 영상미, 편집, 모션픽쳐, 비주얼이펙트, 사운드 등 12개 부문을 평가하는 권위있는 어워즈다.
국내기업이 HPA 어워즈의 아웃스탠딩 컬러 그레이딩 부분을 수상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아름다운별 지구’편을 제작한 오리콤은 “두산중공업이 빛과 물을 통해 인류의 행복과 삶의 가치를 높이고 있는 모습을 한편의 따뜻한 영화처럼 감성적 시선과 영상미로 표현, 많은 소비자들의 주목과 공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2005년부터 ‘지구의 가치를 높이는 기술’이라는 업의 가치를 담은 핵심 슬로건을 통해 꾸준히 기업 캠페인을 집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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