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안산대 LINC사업단, 산학상생을 위한 가족회사 지역공동포럼 열어

안산대학교(총장 김주성) LINC사업단은 지난 7일 IBK기업은행 경서본부(본부장 노선욱)와 함께 안산대-IBK기업은행 산학협력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지역공동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관내 안산대 가족회사 7개 기업, IBK기업은행 지점장 11명, 거래기업 14개 기업의 CEO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공동포럼에 참석한 기업체 CEO는 월드이엔지㈜ 김연실, ㈜에버플렉스 최인수, 엠엔지 이금하, ㈜메가테크 정춘호, ㈜아이거텍 박맹기, 신광정공㈜ 김동수, 은성에이치티 이정규, 델타택스타일 지도환, 성우산업㈜ 전해창, 이앤에스㈜ 최계설, ㈜제이에스틸 송길용, ㈜포엠텍 윤주현, 토피스 이재인, ㈜보령기계 이시형, 신성금형㈜ 류정열, 세진정밀 김영진, 유진엔지니어링㈜ 강경현, ㈜코리아엔지니어링 이현수, TK산업 황성철, 그린텍 김연수, 화준엠티 김명국 대표이사 등이다.

안산대학교 LINC사업단 안종문 단장은 “대학의 산학협력 활성화 사업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는데, 안산대 가족회사와 IBK기업은행 거래기업이 함께 모여 1:1밀착형 산학상생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말하고, 지역공동체포럼을 더욱 발전해 나갈 포부를 밝혔다.

이어 IBK기업은행 경서본부 노선욱 본부장은 격려사에서“교육부 재정지원사업인 특성화전문대학,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세계로프로젝트 등 3개 분야에서 모두 선정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둔 안산대학교와 IBK기업은행이 상호 산학상생을 위해 노력한다면 좋은 결실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소개와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이어진 특강에서는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전문순) 김두중 상임감사가 신용보증제도의 개요, 경기신용보증재단 일반현황 그리고 금융상식 및 제도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1996년 지역신용보증재단법을 근거로 설립돼 123,000개 중소기업에 2조 9천억원이 넘는 대출보증으로 경기도 관내 중소기업의 지원과 산업발전에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수혜를 받는 방법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할 때 참석자들이 지대한 관심을 표명하는 듯 열기를 더했다. 
 
한편, 안산대학교 지역공동포럼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 2단계 사업에 선정되어 지역사회와의 산학상생을 위해 개최하는 포럼으로, 금년에 경기신용보증재단, 지역사회 기업인 봉사단체인 OLG 공동포럼 등 두 차례 더 개최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