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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산 최대 수혜단지 경제자유구역 지사지구 ‘삼정그린코아’ 그랜드 오픈

이른바 대기업 건설사들이 벌이는 '별들의 전쟁' 속에서도 부산지역 건설사들의 선전이 눈부시다. 한껏 달아오른 부산지역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지역 향토 건설사들은 브랜드 아파트 공세에 맞서 당당한 한판 승부를 겨루고 있다.
 
부산지역 중견 향토 건설사인 ㈜삼정기업은 회사 창립 30주년을 맞아 부산 강서구 지사동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지사 삼정그린코어’가 14일 모델하우스 개관을 앞두고 주변의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지사 삼정그린코아’는 강서구 지사동 지사과학산업단지 내에 위치해 있으며, 59㎡ 647가구, 66㎡ 121가구, 75㎡ 122가구, 81㎡ 96가구 등 총10개동 1,013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고객들이 선호하는 전 세대 남향배치와 주변 아파트 단지들이 모여 있는 주거 밀집지역으로 단지 앞 지사천과 보배산, 굴암산이 어우러져 쾌적한 환경조건을 갖추고 있다.

약 80%가 59㎡타입과 66㎡타입으로 조성되어 있어서 실수요자나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 내부구조는 실용적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거실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뛰어난 녹지공간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분양가는 저층의 경우 3.3㎡당 500만 원 후반대부터 로열층은 600만 원 후반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삼정기업 측은 부산시 권역 안에서 공급되는 사실상 마지막 500만 원대 후반의 아파트로 기록될 것으로 내다봤다.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와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중도금 무이자 등 계약 조건도 실수요자에게 유리하게 내놓았다.

지사 삼정그린코아는 지사과학산업단지와 미음산업단지의 입주 업체 근로자들을 수용할 수 있는 입지로, 최근 떠오르고 있는 서부산권 개발의 중심지역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위치해 있어서 향후 미래 가치까지 볼 수 있어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말하고 있다.

또한 장유~용동 연결도로, 과학산단~의곡 연결도로, 보배터널, 율하지구와의 터널 연결 등으로 부산, 김해, 창원 등을 연결하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투자면에서도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는데, 부동산 전문가들은 "주변의 협성DS엘리안, 금강펜테리움과 같은 기존 아파트들에 비해 투자가치 및 분양가면에서 좋다"며 부산지역 이외에도 창원, 김해, 진해 등의 투자자 문의가 있다고 전했다.

지사삼정그린코아는 지사지구에서 마지막으로 분양하는 아파트로 분양가는 3.3㎡당 590만원대이며,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발코니확장 무상, 중도금무이자 등 계약조건도 좋아 많은 고객들이 유치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문의: 051-271-5627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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