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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탑FC ‘케이지 여신’ 이은혜, 도 넘은 섹스어필
-종합격투기 탑FC를 지키는 케이지여신 이은혜의 ‘급이 다른’ 섹시 매력
-세계와 경쟁하는 탑FC 케이지걸…“UFC 아리아니에도 절대 밀릴 생각 없어”


[헤럴드경제=엔터테인먼트팀]섹시함이 한도를 넘었다. 오는 11월15일(토)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종합격투기(MMA) 대회 TOP FC 4 ‘Edge of Pride’(탑FC 4 에지오브프라이드)의 라운드걸 ‘케이지여신’의 메인 여신은 이은혜 양이다. 이은혜는 레이싱모델로 유명세를 얻었지만 정작 남성팬들의 뜨거운 관심의 중심에 서게 된 계기는 1회 대회부터 꾸준히 케이지걸로 등장한 탑FC였다.


팬들의 “케이지걸 중 국내 탑”이라는 평가에 대해 그녀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며 수줍게 웃으면서도 “우리 TOP FC 케이지걸 멤버들은 국내 탑뿐만 아니라 세계 탑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케이지에 선다”고 당차가 얘기했다.

또한 “우리 역시 선수와 다를 게 없다. 시합을 앞두고는 철저히 준비한다. 모든 스포트라이트와 시선이 집중되기 때문에 사소한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다. 몸매관리는 물론이고 표정과 포즈까지 끊임없는 연습과정을 통해서 케이지에 오른다. 선수와 마찬가지로 대회를 앞두고 감량도 기본이다”라며 진지하게 설명했다.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옥타곤걸은 UFC의 아리아니 셀레스티를 꼽는다. 이은혜 양은 아리아니에 대한 질문에 “물론 아름다운 옥타곤걸이고 진정한 프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 역시 절대 자존심에서 밀릴 생각은 없다. 키면 키, 몸매면 몸매, 내가 특별히 스펙상 밀릴 것이 없기 때문이다(웃음). 섹시함도 급이 있다. 나는 자존심이 있는 섹시함이다”라며 귀여운 도발도 잊지 않았다.


‘케이지여신’ 이은혜는 오는 11월 15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TOP FC4 ‘Edge of Pride’ 현장에서 만날 수 있다. IB스포츠와 스카이라이프 채널 49번에서 같은 날 밤 8시부터 메인 카드를 지연 생중계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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