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다음카카오는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카카오페이지에서 22일까지 단편소설 공모전인 ‘초단편소설 백일장’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초단편소설 백일장은 카카오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응모, 작품 선정, 수상작 게재 등 모든 과정이 이뤄진다.

이 백일장은 총 2회에 걸쳐 열리며 1회차는 15일까지, 2회차는 22일까지 작품을응모할 수 있다. 장르 구분없이 2천자 이내(A4 1장) 분량의 단편소설을 집필해 카카오페이지의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회차 별로 선정된 총 100명의 수상자에게는 상품과 다양한 혜택을 준다.

다음카카오 관계자는 “초단편소설 백일장은 최근 웹툰, 웹소설 등 모바일 환경에 적합한 콘텐츠 소비 증가함에 따라 새로운 창작자 발굴과 콘텐츠 유형을 확대하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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