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조사기관에 따르면, 남성들이 여성을 볼 때, 가장 섹시한 부위로 엉덩이 다음으로 허벅지를 선호한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외로 가슴을 본다는 대답이 적은 만큼 잘 뻗은 다리라인이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허벅지의 경우에는 가장 먼저 살이 찌지만, 빠질 때는 가장 늦게 빠지는 곳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1년 내내 다이어트와 전쟁을 하고,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관리를 하지만, 바쁜 사회생활 속에서 이를 지켜내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무리한 운동과 다이어트는 반대로 건강을 해치기도 하고, 쉽게 요요현상이 올 수 있다.

이럴 때는 계속해서 운동이나 다이어트를 하는 것보다는 시술을 통한 관리를 함께 해주는 것 또한 도움이 될 수 있다. 바로 걸그룹주사로 알려진 MPL주사이다.

기존에 알려진 HPL 비만주사에서 한 단계 더 발전된 지방분해주사로 바쁜 직장인들 사이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다는 점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방분해성분이 더욱 많이 함유가 되어 있어서 흡수속도나 효과적인 측면도 뛰어나다.

주사를 주입할 때 생기는 파동으로 지방을 흔들고, 부풀려 팽창을 시켜, 지방세포를 녹이고 난 뒤 죽은 지방세포를 MPL용액속의 물질과 함께 배출을 시키는 부분으로 시술 시간이 1~2분정도로 단축이 되어, 누구나 쉽게 슬림한 라인을 연출할 수 있게 해준다. 그렇기 때문에 허벅지 이외에도 팔뚝이나 엉덩이, 러브핸들, 복부 등에도 다양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시술 후에 나타나는 붓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점심시간을 통해 시술을 받고 가는 직장인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걸그룹주사 MPL주사는 1주간격으로 6회 시술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4회째 이후부터 몸무게 감소는 물론이고, 라인이 나오기 시작을 한다. 거기에 병원에서 알려주는 식단과 운동법을 병행을 하게 된다면 더욱 좋은 결과를 볼 수 있게 된다.

상상의원비만클리닉 정수봉원장은 “분명히 식단조절과 운동으로 빠지는 부분이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하지만 MPL주사와 함께 병행을 하면 단기간에 더욱 더 큰 효과와 슬림한 라인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MPL주사는 정수봉원장이 16년간 비만만을 연구한 끝에 고안된 의료시술 방법으로, 특허청에 상표등록(등록 제41-0263093호)를 받아, 상상의원 비만클리닉 단, 한 곳에서만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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