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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대학 편입, 대입실패 학생들의 대안 된다

대입에 실패한 학생들이나, 혹은 고등학교 졸업 이후 새로운 진로에 도전하려는 학생들 사이에서 미국 대학 편입은 충분히 고려해 볼 만한 진로 방안 중에 하나다. 예전처럼 토플점수와 SAT(Scholastic Aptitude Test, 미국 대학입학 자격시험)를 치르는 어려운 과정을 통과해야만 미국 유학이 가능한 시대가 아니기 때문이다.

최근 미국 대학 입학 또는 편입을 위한 온갖 정보와 프로그램들이 넘쳐나면서, 정확한 정보와 프로그램을 선택하는데 오히려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검증되지 않은 수많은 관련 정보는 학부모들이 자신들의 자녀들에게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 찾고 선택하는데 있어 합리적인 판단을 하기 어렵게 만들기 때문이다. 자칫 잘못된 선택으로 새로운 진로 모색을 통해 미국 유학이라는 목표를 세운 자녀들에게 또 다른 좌절을 안길 수 있다는 점에서 검증된 정보와 공인된 프로그램 선택은 반드시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국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미국 편입 준비과정 선택 시 해당 프로그램이 토플 면제가 되는지, 실제 미국 대학 진학 후 정규 수업 및 대학 생활 전반에 어떤 도움과 준비를 해줄 수 있는지, 토플대체 어학 프로그램 제공은 전문 교육기관에서 직접 담당하는지 여부를 꼼꼼히 따져 보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미국대학 2학년 편입을 위해 국내에서 이수하는 교양 30 학점의 경우 30학점을 수강한다고 해서 무조건 미국 대학교 2학년으로 편입할 수 있는 게 아니라 편입사정에 맞는 학점 기준이 학교마다 다르고, 또 편입하여 이관할 수 있는 과목들도 각자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미국 대학 교육 전문가에게 먼저 상담을 받는 게 필수다.

국내 1위 영자 신문을 발간하는 코리아헤럴드에서는 미국 유학 준비과정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코리아헤럴드 Global Pre-University’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미국대학 편입학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에게 검증된 정보와 프로그램 제공하고 있다.

조건부 입학 과정인 ‘코리아헤럴드 Global Pre-University’ 를 통해 SAT와 토플 점수 없이 미국 명문대 편입이 가능하며. 특히 입학 전 어학연수 프로그램인 `패스웨이 프로그램(Pathway Program)`으로 토플을 면제받을 수 있다. 또한 국내의 학점 취득과정에서 최대 30학점까지 취득하면 미국 대학 2학년 편입이 가능한 공인 과정이다.

‘코리아헤럴드 Global Pre-University’ 는 미국대학교 전직 학생 어드바이져 출신 컨설턴트들이 학생들의 순조로운 미국 대학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대학 커리어 컨설팅 강의를 제공한다.
학생들은 1000시간의 어학 과정과 300시간의 커리어 컨설팅 및 모의 대학 수업 등을 통해 언어와 대학 생활 전반에 대한 기본 준비를 마스터 한 후 미네소타 주립대와 위스콘신 주립대 2학년에 진학하는 과정이다

본 과정에 대한 설명회는 11월 19일(수), 12월 4일(목) 오후 2시에 2회에 걸쳐 헤럴드 본사 소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설명회 신청은 홈페이지(www.heraldapply.com) 또는 고객센터(02-753-5119)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이정환 기자/lee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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