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女배우, 강풍에 치마가 ‘훌렁’…적나라한 속옷노출
[헤럴드경제]섹시스타 케이트 업톤(22)이 속옷노출로 파파라치들의 셔터 세례를 받았다.

지난 1일(현지시각) 미국 마이애미의 한 저택에서 이뤄진 화보 촬영에서 업톤은 갑자기 불어온 강풍에 입고 있던 짧은 치마가 들쳐 올라갔다. 마치‘마릴린 먼로’에 빙의한 듯 그녀의 속옷과 엉덩이가 고스란히 노출되는 사고를 겪은 것.

이를 놓치지 않고 주위에 있던 수많은 파파라치들은 그녀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고 미국내 다수의 연예 매체가 일제히 톱 기사로 실었다.


하지만 이런 노출 사고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시종일관 웃음 띈 얼굴로 촬영에 임했고, 촬영장에 함께 등장한 그녀의 남자친구 저스틴 벌렌더(31)와의 행복한 모습도 공개되 애정 전선에 큰 문제가 없음을 보여줬다. 


한편 수영복 모델로 유명세를 탄 업톤은 각종 화보와 광고를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달 해킹에 의한 누드 유출로 큰 곤욕을 치루기도 했다. 또 그녀가 주연한 영화 ‘아더 우먼’은 11월 13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