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으로 곱게 물든 가을을 맞아 일본을 방문하는 한국 관광객의 수가 크게 증가했다. 일본의 경우, 한국과 같은 아시아권에 위치해 있어 일반인뿐만 아니라 오랜 휴가를 낼 수 없는 직장인들도 비교적 큰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대표적인 여행지로 꼽힌다.
일본의 인기 관광지 중 오사카지역은 아름다운 단풍절경으로 많은 이들의 방문을 이끌어 내고 있다. 오사카의 미노오 공원은 입장료 없이 무료로 개방된 곳으로 오색단풍의 모습을 자랑하며, 길거리에는 단풍잎을 튀긴 색다른 음식으로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도톤보리는 오사카의 먹거리가 총 집합한 곳으로 식도락의 관광명소로 알려졌으며, 신사이바시는 우리나라의 명동과 같은 번화가로 쇼핑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필수로 방문하는 곳이다.
단풍놀이와 온천, 각종 맛집이 있고 근처의 교토, 고베와 같은 곳으로 이동이 쉬워 다양한 여행코스 계획이 유리한 오사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할까?
일본여행 유경험자들은 한국에 있는 가족과 여행자 간의 연락뿐만 아니라 각종 현지음식점 등의 예약을 전화로 해야 하기 때문에 국제전화 이용이 필수적이라고 입을 모은다.
하지만 국제전화서비스의 경우 비싼 가격 때문에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비싼 국제전화를 자주 사용하는 여행객들 사이에서 최근 OTO글로벌국제전화(OTO Global) 앱은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여행 필수 앱으로 입소문이 나있다.
OTO글로벌은 전 세계 245개국으로 발신이 가능한 앱으로 현재 450만 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으며, 한국과 일본에서는 94개 국가에 대해 무료국제전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앱으로 알려졌다.
무료 Wi-Fi 존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OTO글로벌은 별도의 데이터 요금 부과 없이 수신자가 유선 전화를 이용할 경우 분당 24원, 무선전화는 분당 60원의 경제적인 요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오픈벡스 관계자는 “OTO글로벌국제전화 앱은 분당 2,000원의 통신사 로밍 요금제와 비교했을 때, 유선 기준으로 약 80배 이상 저렴한 수준의 요금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저렴한 가격에 좋은 품질의 국제전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앱”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제적으로 선명한 통화 환경을 제공하는 OTO글로벌(www.otoglobal.co.kr)은 별도의 다운로드 결제 비용 없이 스마트폰 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편리하게 다운 받아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