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릭스(대표 임중수)가 레인폴소프트와 함께  초간단 타이밍 액션RPG '드래곤 스톰(Dragon Storm)'을 구글플레이를 시작으로 전세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드래곤 스톰'은 저사양 폰에서도 최적화된 플레이가 가능하며,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9개국 언어를 지원한다.
특히 캐주얼 유저와 하드코어 유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으로, 시작과 동시에 쉽게 빠질 수 있는 요소들이 잘 조합되어 있다.
'드래곤 스톰'은 캐릭터를 이용해 좌우에서 공격하는 몬스터를 방어하는 새로운 형식의 액션RPG 게임으로, 사전예약 이벤트 당시 '드래곤씰'로 게임명을 진행했으나, 수 많은 게이머의 건의를 받아들여 '드래곤 스톰'으로 게임명을 변경했다.
'드래곤스톰'은 호기심 많은 전사 "폴"의 실수로 1차 마족전쟁에서 선대의 용사들이 봉인한 다크로드를 풀어주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사악한 드래곤의 왕 다크로드는 타피오카 왕국에 자신의 부하들을 풀어 세상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왕국은 순식간에 잿더미로 변한다. 이 소식을 들은 각 지역의 용병들은 왕국의 평화를 되찾기 위해 다크로드가 있는 곳으로 모험을 떠나는 과정을 그린 게임이다.
'드래곤 스톰'(Dragon Storm)은 구글플레이(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mobirix.dragonseal)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 팬페이지(https://www.facebook.com/dragonstorm201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