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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상, 12월 12~14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서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윤상이 오는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겨울 밤의 풍경’을 개최한다.

윤상은 지난 9월 17일 5년 만에 신곡 ‘날 위로하려거든’을 발표했다. 이번 콘서트에서 윤상은 이달 말 발표 예정인 신보의 수록곡을 이번 콘서트에서 최초로 라이브로 선보인다.

소속사 오드아이앤씨는 “이번 콘서트에선 그동안 윤상의 콘서트와는 다른 참신하고 독특한 시도들이 있을 것”이라며 “20여 년 동안 윤상의 음악 행보에 동행했던 뮤지션들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예매는 7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VIP석 13만2000원, R석 11만원, S석 9만9000원이다.

한편, 윤상은 오는 10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할 예정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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