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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체국 어플 ‘우체국 미니앱’ 리뉴얼, 사용자 편의 극대화

2009년 12월 처음 시작한 스마트폰뱅킹이 대중화되어, 올해 전반기에 등록고객이 4,000만명을 넘어섰다. 특히 젊은 스마트폰 사용자의 경우 40% 이상이 모바일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스마트폰뱅킹 시대라 불려도 무방한 시절이 온 것이다.

이에 발맞춰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준호)도 기존에 운영 중인 우체국 스마트뱅킹 4대 앱(스마트뱅킹, 미니앱, 퍼즐적금, 카드지갑) 중에서 가장 빠른 앱인 ‘우체국 미니앱’을 리뉴얼을 통해 새로 선보였다. 주요 내용은 디자인 개선, 서비스 기능 확대, 보안 강화 등이다.

▲ 고객 편의를 위한 디자인 개선
메인 화면에 ‘조회’와 ‘빠른이체’ 바로가기 버튼을 추가하여 고객 접근성을 강화하였으며, 스크롤을 최소화하도록 UI를 변경하고, 폰트 크기를 키워 시니어 고객층의 접근을 강화하였다. 또한 ‘인증서 보기’와 ‘키패드 입력 화면’을 통합하여 보다 빠른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 서비스 기능 확대 및 사용자 개성 강화
영어서비스와 외환서비스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계좌조회 기능이 목록화되고 빠른이체를 위한 아이콘이 추가되어 보다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빠른이체 이미지를 설정할 통해 사용자 개개인의 개성에 맞게 빠른이체 서비스 구성이 가능해졌다.

▲ 개별 안내 메시지를 통한 보안 강화
‘우체국 미니앱’에 접속하면 ‘최근접속일(직전 최종 로그인 일시)’이 표시되며, ‘단말지정서비스 미가입’, ‘미신청단말기 거래’, ‘알 수 없는 출처 어플’에 대한 내용을 팝업을 통해 공지하여 보안 기능을 강화하였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우체국 미니앱’의 리뉴얼은 스마트뱅킹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심플함과 편리함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우체국 앱을 소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우정사업본부는 혜택에 중점을 둔 다드림 체크카드, 자기개발에 최적화된 영리한 체크카드 등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우체국 미니앱’ 다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epost.psf.sm&hl=ko
애플 앱스토어: https://itunes.apple.com/kr/app/id554920403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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