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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조아제약, 조성배 대표 새로 취임…조성환 대표와 각자대표 체제로
조아제약은 조성배(42ㆍ사진) 전 메디팜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 취임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조아제약은 조성환(44) 대표, 조성배 대표 형제간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신임 조 대표는 국내영업을, 기존 조 대표는 해외영업과 연구개발을 각각 담당하게 된다.

신임 조 대표는 약국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하는 메디팜 부사장과 조아제약 특수사업부 부서장(상무)을 역임하는 등 의약품 영업∙유통 분야에서 능력을 인정받았다.

조성배 대표는 “조아바이톤을 연매출 100억원대 히트상품으로 성장시키고 건강한 영업환경 조성을 통해 작지만 강한 회사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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