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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선ㆍ나성린, ‘전세 대책’ 토론회 11일 개최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의원이 치솟고 있는 전세값 대책 토론회를 새누리당 나성린 의원과 함께 개최키로 했다.

박 의원실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1일 오후 2시 의정연수원 교육과 105호에서 ‘전세 폭등 대책 긴급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회는 임재만 세종대 부동산학과 교수가 맡고, 조명래 단국대 조시지역계획학과 교수가 발제한다. 또 최창우 전국세입자협회 대표,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서순탁 경실련 토지주택위원회 위원장, 김재정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 장경섭 박사가 토론자로 참석한다.

토론회에선 박근혜 정부가 모두 8차례에 걸쳐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지만, 전세값이 크게 오르고 국민들의 거주 환경이 악화된 것에 대한 원인 진단과 대책 마련 등에 대한 논의가 오갈 예정이다. 

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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