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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 녹십자HS, 천연물화장품 ‘아토후레쉬’ 4종…이달 中 진출도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녹십자HS(대표 유영효)는 아토피 피부를 위한 천연화장품 ‘아토후레쉬’ 4종<사진>을 본격 출시하고, 이달부터 중국 시장에도 진출한다고 5일 밝혔다.

녹십자HS는 올해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SFDA)으로부터 아토피 피부를 위한 천연화장품인 아토후레쉬 4종(클린저, 세럼, 크림, 로션)에 대한 위생허가를 받았다. 지난 1일부터 상하이 내 영유아용품 전문 매장과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아토후레쉬는 해양심층수와 허브추출물로 만든 천연화장품으로 색소, 인공향, 계면활성제,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지 않은 자연친화 제품이다. 동해 해양심층수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손상 회복과 보습효과가 우수하며, 허브 추출물과 아르곤유, 제주산 감귤유, 우엉추출물 등 생약추출물을 함유해 피부진정 및 항균효과가 뛰어나다고 녹십자HS는 설명했다.


유영효 녹십자HS 대표는 “국내에서 동물실험과 간이임상을 통해 우수성이 입증된 ‘아토후레쉬’는 우리나라 사람들과 피부상태가 유사한 중국에서도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녹십자 계열사인 녹십자HS는 천연물신약 4호 골관절염치료제 ‘신바로 캡슐’, 독일에서 임상 중인 천연물신약 항암보조제 ‘BST204’ 등을 개발한 천연물의약품 전문회사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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