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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금리 시대, 뜨는 마곡지구 오피스텔 ‘럭스나인’ 분양

한국은행이 지난 8월과 10월 잇따라 기준금리인하 결정을 내리면서 기준금리는 2009년 이후 최저금리로, 사상 최저 수준인 연 2.0%까지 내려온 상태다. 이로 인해 1년 정기예금 금리는 2%선이 무너졌다. 아직은 2% 초반(연 2.1∼2.3%) 상품이 많지만 1%대로 내려간 상품도 있다.

실례로 2억원을 정기예금에 들면 한달에 얻는 이자수익은 30만원 정도에 불과하며 실지 물가상승률을 계산하면 이 보다 턱없이 낮다. 이러한 이유로 집주인들이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하는 경우가 많아 전세난이 심화되고, 여기에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새로운 투자수단으로써 소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금리 변동에 민감한 상가,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이 유망지역을 중심으로 저금리시대의 대안으로 조명 되고 있는 것이다.

수익형 부동산 상가, 오피스텔 등을 투자할 경우 입지, 수익률, 대중교통과의 접근성, 임대수요를 받쳐줄 주변 업무시설과의 인접성 등  생활환경에 부동산의 미래가치와 임대수익이 결정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환승역세권은 용이한 접근성, 풍부한 유동인구에 지역 개발까지 노려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주변 상권이 이미 형성돼 있어 유리하며 아직 미개통 환승예정 역세권은 투자의 가치가 높다고 전하고 있다.

오피스텔도 환승역이 유리하기는 마찬가지다. 같은 역세권이라고 하더라도 단일역 보다는 환승역세권이 임대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마곡지구 개발은 서울시를 동북아 경제중심도시로 발전시킨다는 비전 아래 강서구 마곡동, 가양동 지역 110만평(약 366만5772㎡) 부지 안에 첨단 사업단지는 물론 주거, 문화, 쇼핑단지와 함께 대규모 친환경 공원을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마곡지구는 제2의 판교로 불리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데다 ‘In-서울’ 프리미엄까지 가지고 있어 파급효과는 그 이상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마곡 최대 규모인 'LG사이언스파크'는 약 4조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총 12개동으로 구성된다. 이곳에는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등 LG그룹 계열사 연구개발 시설과 인력이 입주할 예정으로, 고급인력 및 연계 165,000여명의 기업체 종사자가 입주 할 예정이며 산업인프라를 수용할 막대한 거주수요를 필요로 한다. 마곡 산업지구와 기존 주거지역의 인접지역에 위치한 마곡 럭스나인은 새로운 직장인 수요와 기존 거주수요를 모두 아우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9호선과 공항철도 마곡나루역 환승역이 생기는 마곡지구 업무용지 C1-2,5 블럭 '마곡 럭스나인'의 경우 마곡지구 유일 환승역세권이고 기업체 밀집지구임에도 불구하고 전체 오피스텔 공급량의 약 1% 정도만 지정되어 있어 향후 이 지역 업무용 오피스텔의 물량 공급난이 예상되고 있는 실정이다.

'마곡 럭스나인'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14층, 2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21㎡ 368실, 25㎡ 120실, 32㎡ 44실 등 총 532실로, 1룸과 1.5룸, 2룸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하여 미계약호실의 선착순 분양을 하고 있다.

마곡 럭스나인은 특히 9가지 특급 서비스를 입주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호텔식 조식서비스, 가구 특성에 맞는 다양한 평형제공, 실내 청소 및 쓰레기 수거 등 클린서비스, 세탁물 수거 및 배달 서비스, 입주민 전용 실내 휘트니스센터 운영, 대리주차 및 세차 서비스, 비즈니스 센터 구축, 입주민 요구에 맞춘 일괄 맞춤 서비스, 마곡지구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단독 테라스 설계, 조명광장과 시계탑이 설치된 가로수 공원 등의 화려한 서비스가 바로 그것이다.

‘마곡 럭스나인'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서구청 인근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6년 9월 예정이다. 마곡 럭스나인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마곡 럭스나인에 대한 모든 문의나 계약 관련된 모든 사항은 모델하우스에 있는 분양 총괄부에서만 가능하며, 방문 전 사전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고 전했다.

분양문의 : 1599 - 0914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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