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을 전공한 심해용(2014년 졸업, 사진)씨는 코스닥코넥스상장기업취업박람회에 참여해 이공계인력중개센터 홍보관을 방문했다. 이공계센터의 온라인 취업포탈사이트 알앤디잡에서 이공계 인재와 기술혁신형기업의 중개알선으로 취업을 지원하는 것을 알고 사전 등록해 참가했다. 심 씨는 등록과 함께 박람회 참가인업 중 화학분야 기업(원익머트리얼즈, 아트라스BX)의 취업을 희망하고 있다.
이공계인력중개센터는 매년 6,000명 이상의 이공계 인재가 등록하고 있다. 기술혁신형 기업 2,000개 이상이 등록돼 온라인으로 상시매칭이 이루어지고 있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박용현, 이하 ‘산기협’)는 이공계지원특별법에 근거해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이공계인력중개센터(www.RNDJOB.or.kr)를 지정받아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동 센터에서는 알앤디잡 취업사이트 운영과 채용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매년 약 3,500여명의 이공계인력 채용지원을 통해 기술개발형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이공계인력중개센터는 매년 6,000명 이상의 이공계 인재가 등록하고 있다. 기술혁신형 기업 2,000개 이상이 등록돼 온라인으로 상시매칭이 이루어지고 있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박용현, 이하 ‘산기협’)는 이공계지원특별법에 근거해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이공계인력중개센터(www.RNDJOB.or.kr)를 지정받아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동 센터에서는 알앤디잡 취업사이트 운영과 채용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매년 약 3,500여명의 이공계인력 채용지원을 통해 기술개발형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헤럴드경제가 주최한 2014년 코스닥·코넥스 상장기업 취업박람회에도 주관기관으로 참여했는데 코스닥·코넥스 상장기업이 기술중심의 기업으로 우수 연구개발인력의 채용수요가 많고 이공계인재풀을 확보하고 있는 이공계인력중개센터의 중개알선목적에 부합한다는 것이 큰 이유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1979년 설립됐으며 민간 기술연구소 신고관리업무를 담당하는 미래창조과학부 유관기관이다. 올해 30,000개 기업연구소가 설립되었으며 민간의 산업기술진흥을 위해 대정부 산업기술정책제안, IR52장영실상, NET인증마크 업무, 중소기업대상 R&D인력지원업무, 기술경영인 포럼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