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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유제약, 명문 장수기업 ‘산업부장관 표창’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유유제약(회장 유승필)은 제7회 명문 장수기업 포상에서 최고 등급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주관하는 이 상은 오랜 기간 기업을 지속 성장시키고, 고용창출 등 국가경제에 이바지한 장수기업을 포상하는 제도다. 경영이념과 기술의 계승발전을 통해 경쟁력 향상은 물론 고용창출과 사회공헌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 있는 업력 30년 이상 기업이 대상이다. 올해부터는 중견기업까지 범위를 확대했다. 

유원상 유유제약 부사장(왼쪽)이 지난 31일 전남 여수에서 열린 ‘명문 장수기업’ 시상식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으로부터 산업부장관 표창을 받고 있다.

유유제약은 국민을 위해 ‘좋은 약을 개발해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을 향상한다’는 창업주 고 유특한 회장의 신념에 따라 1941년에 창립됐다. 이후 유승필 회장ㆍ유원상 부사장으로 3대에 이어지며 73년이라는 오랜 세월 동안 의약품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유제약 유원상 부사장은 “좋은 약을 개발해 국민건강에 이바지한다는 기업문화와 신념을 앞으로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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