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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낭만적인 가을 데이트, 소니 QX와 함께 어떠세요?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소니코리아가 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렌즈 스타일 카메라 QX 시리즈의 신규 모델 ‘QX1L’과 ‘QX30’을 체험할 수 있는 커플 출사단을 모집한다고 이날 밝혔다.

출사 이벤트지만 사실상 사진이라는 매개체로, 니가 잊지 못할 ‘가을 데이트’라는 기회를 제공하는 셈이다. 모집 인원은 총 20커플이며, 선발된 커플들은 경기장, 동물원, 도심, 등산 등 4가지 테마에 맞춰 데이트를 즐기며 셀카 모노포드로 추억을 만들면 된다. 선발된 커플들에게는 QX 제품 체험과 함께 할인 구매와 다양항 혜택이 제공된다.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은 블로그 운영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공식 블로그(www.stylezineblog.com)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한 뒤 작성해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QX1L과 QX30은 지난해 첫 출시와 함께 스마트폰 세대에 혁신을 안긴 QX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고품질의 사진ㆍ영상을 원터치 공유(NFC)와 와이파이(Wi-Fi)를 통해 스마트폰에 저장하고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등에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결합하거나 분리된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어 셀피 촬영과 풍경 사진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QX1L은 ‘QX1’과 ‘표준줌렌즈(SELP1650)’가 결합된 형태로, DSLR이나 미러리스 카메라와 같이 다양한 렌즈와 조합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광각부터 망원까지 50여 종의 소니 렌즈와 결합해 사용할 수 있다.

QX30은 최대 30배의 강력한 광학 줌을 지원하여 멀리 떨어져있는 피사체를 화소나 해상도 손실 없이 선명하게 담을 수 있는제품이다. 24㎜의 초광각 프리미엄 G렌즈를 탑재해 광활한 풍경도 담을 수 있다. 망원의 경우엔 줌 기능을 더하면 최대 60배까지 확대가 가능하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QX1L과 QX30은 스마트폰 연동과 SNS에 특화된 제품으로 기존 대비 50% 가까이 빨라진 스마트폰 연결성, 다양하게 업그레이드된 인터페이스 등이 더해졌다”며 “이번 QX 커플 출사단을 통해 한 차원 더 발전된 신개념 렌즈 스타일 카메라 QX의 매력을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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