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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천안 레이크타운 푸르지오’ 청약 경쟁률 평균 2.65대 1
[헤럴드경제=김영화 기자]대우건설이 천안시 성성동에 공급한 ‘천안 레이크타운 푸르지오’가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1∼3순위 청약에서 평균 2.65 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평형이 순위내 마감됐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천안 레이크타운 푸르지오’의 1∼3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 14가구를 제외한 981가구 공급에 총 2600명이 지원해 평균 2.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74㎡B는 55가구 모집에 총 327명이 청약해 5.94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체 9개 평형 중 62㎡A, 62㎡C, 74㎡A, 84㎡A 등 4개 평형이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회사 관계자는 “주변 시세 대비 분양가가 합리적인데다 천안시 북부 대규모 택지개발구역인 성성구역 첫 분양단지라서 청약열기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6∼7일, 계약은 12∼14일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1426번지에 있다.

1800-1731

/betty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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