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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막 기회! 용인 신동백서해그랑블2차 ‘완판 초읽기’

전세난 여파가 계속되는 상황 속에서 앞으로도 세입자들의 고심이 깊어지리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재건축관련 정책에 따른 이주 수요의 급증과 초저금리 기조로 인한 월세전환 가속화 등이 그 주요 요인으로 향후에도 전세대란의 파급효과가 더 커질 것이란 분석이 대다수다.

최근 강남, 송파, 서초구 등 ‘강남 3구’를 중심으로 나타나던 서울 전세금 상승세가 가을 이사철을 맞아 서울 전체적으로 옮겨 붙기 시작하면서 수요자들은 상대적으로 전세금 및 매매가가 저렴한 용인 및 수원지역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전문가들은 전세금 상승세가 최소 내년까지는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경기 용인 등 신규 분양 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서울권 전세금액이면 전용면적 84㎡나 117㎡를 충분히 분양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서울 강남, 잠실, 판교, 분당으로의 출퇴근이 용이하고 9월 20일부터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이 적용된 경전철 어정역이 바로 앞에 있는 용인 신동백서해그랑블2차 아파트 전용면적 117㎡의 인기가 늘고 있다.

 


현재, 용인 신동백서해그랑블2차 아파트는 용인 미분양 아파트 중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인기를 끌어 전용면적 84㎡의 경우 할인분양 없이 전 타입이 마감되는 성과를 기록했다.

용인 신동백서해그랑블2차 분양대행사 관계자는 “서해그랑블2차는 용인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에 입지가 좋아 각광받고 있는 아파트로 9월 20일부터 용인경전철과 수도권 대중교통간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가 시행 되면서 분양문의가 급증하였다. 단지 앞뒤로 초등학교, 중학교가 있으며, 도보5분 이내에 어정역, 동백이마트, 동백CGV, 동백호수공원이 위치하고, 도보10분 거리에 동백세브란스병원 800병상의 최첨단 병원이 들어서는 명품입지 아파트 이며, 올해 6월 입주 후 하청업체가 보유한 대물건등 급매물 등이 한정세대로 나온 것들이 있어 원분양가대비 10%정도 급매로 구입 가능하기 때문에 서둘러 발품을 판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한다.

현재, 용인 신동백서해그랑블2차는 마감임박으로 잔여세대를 분양하고 있으며, 6월부터 입주를 시작하고 있어 실세대 관람이 가능하다. 실세대를 보기 때문에 분양사무실은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분양 문의: 1661-2192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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