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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포터, '아이패드 에어2 공동 구매 이벤트' 추진…해외 정가 판매

해외직구 전문기업 아이포터(대표 이지혜)는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1주일간 '아이패드 에어2 64G 골드' 공동구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앞서 진행된 아이폰6 플러스에 이은 이번 아이패드 에어2 64G 골드의 공동구매 가격은 732달러(30일 기준 77만1308원)다. 업계 유일하게 아이포터에서 단독으로 진행한다.

국내에서 출시되지 않은 인기상품을 미국 내 세금 부담 없이 빠른 배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동구매는, 아이폰6 플러스 공동구매 때와 마찬가지로 미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금액 그대로 미국 내 세금도 없는 금액으로 진행된다.

공동구매는 20대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배송은 접수가 마감되는 다음달 6일부터 미국 오레곤 센터에서 발송돼 약 3~5일이 지난 후 구매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참고로 얼마 전 출시한 아이패드 에어2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태블릿이라고 소개돼 화제가 됐던 제품이다. 두께 6.1mm, 무게 453g 밖에 되지 않아 역대 아이패드 중 가장 얇다. 아직 국내에서는 공식판매가 되고 있지 않다.

아이포터 이지혜 대표는 "해외에서 출시되는 인기 상품의 경우, 국내에 들어오는데 상당한 시간을 갖고 기다려야 하는 점을 착안해 해외 인기 상품을 국내 소비자에게 빠른 시간 내에 연결해주고 싶은 바람으로 이번 공동구매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감동을 실천하기 위해 국내 미출시 제품을 더 빨리 제공하기 위해 많은 공동구매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이패드 에어2 64G 골드의 공동구매 참여는 아이포터 공동구매 페이지(http://www.iporter.com)에서 할 수 있다.

한편 아이포터는 해외직구를 이용하는 유저들에게 빠른 배송과 안전한 회사로 잘 알려진 업체로, 미국 뉴저지, 오레곤, 캘리포니아, 일본 오사카, 중국 상해 등에 글로벌네트워크를 두고 있다.

지난 17일 iMBC와 투자 협정을 체결해 회사의 성장성 확보를 통해 업계 1위의 해외직구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비전을 밝히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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