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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중공업 최길선·권오갑 각자 대표이사 선임
현대중공업 최길선<왼쪽 사진>총괄회장과 권오갑<오른쪽 사진> 사장이 31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지난 9월 비상경영체제를 맞아 구원투수로 투입된 새 경영진이 법적절차를 통해 현대중공업의 새로운 ‘얼굴’로 나서게 된 것이다. 두 대표이사는 취임하자마자 인적쇄신을 단행하고 조직통폐합을 하는 등 쇄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계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해외지사 및 법인들도 수익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재조정했다.

박수진 기자/spj1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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