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대표 이광석•www.incruit.com)는 1998년 국내 최초로 인터넷채용시스템을 시작해 기존 오프라인 중심의 채용시장을 인터넷 기반의 채용시장으로 변화시킨 대표적인 취업포털이다. 

이 중 대학생과 취준생 대상의 서비스 연구로 현실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인크루트 노력이 최근 사랑을 받고 있다. 채용박람회장에서의 효과적인 매칭을 위한 솔루션 ‘IMS’, 교문에서 손으로 직접 배포하는 ‘공채특집’외에도 2014년 새로 런칭한 ‘공채의 신’과 ‘취업학교’가 대학생의 선호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공채의 신’ 서비스는 관심있는 기업 설정만으로 채용정보와 공채자료를 이메일과 앱을 통해 실시간 업데이트 해준다. 이번 하반기에는 주요기업의 합격자소서, 모의인적성검사, 합격가이드 등을 무료로 배포해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최근에는 ‘공채의신’을 알리는 김공채 캐릭터도 만들어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취업학교’는 꼭 필요한 교육 제공 및 담임 선생님을 통한 소개와 추천만으로 고속취업이 가능하게 하는 인터넷기반의 서비스이다. 9월 베타오픈 1개월만에 1000명이 넘게 입학신청을 했고, 10월 중순 50여명의 취업자가 나왔다. 입학신청기준은 취준생으로서 대기업만 고집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하면 가능하며 벌써부터 중소•중견기업의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들의 입학 대기까지 생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