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용문의 첫 단지형 아파트, ‘양평 용문코아루’ 11월 분양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한국토지신탁이 내달 경기도 양평에서 ‘양평 용문코아루’를 분양한다.

양평 용문코아루는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 681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최고 19층 4개동에 62㎡(이하 전용면적) 140가구 76㎡ 140가구 등 총 280가구가 들어간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했다.

양평 용문코아루는 중앙선 용문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단지다. 용문시외버스터미널과 6번 국도도 인접해 자동차 교통도 편리하다. 다문초를 비롯해 용문중ㆍ고도 단지에서 가깝다.

사진=한국토지신탁

용문에 최초로 들어서는 단지형 아파트로, 단지 곳곳에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입주민들의 다양한 여가활동을 지원한다. 또 모든 가구에 4베이 평면이 적용됐고, 펜트리가 설치될 예정이서 넉넉한 수납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남향배치라는 점도 눈에 띈다.

분양관계자는 “혁신적인 설계와 쾌적한 단지를 구현한 덕에 양평 일대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whywhy@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