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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앤쇼핑, 고품질 중소기업 패션브랜드 잇단 출시
여성패션 PB‘엘렌느’ 이어 남성복 ‘엘렌느 옴므’ ‘엔디프’ 연속 론칭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홈앤쇼핑(대표 강남훈)이 품질을 고급화한 다양한 중소기업 패션 브랜드를 출시하고 편성을 강화한다.

지난해 국내 유명 패션 디자이너 하용수 씨와 협업으로 개발한 첫 자체브랜드(PB) ‘엘렌느’를 성공적으로 론칭한데 이어 올 가을에는 남성복 라인 ‘엘렌느 옴므’를 새롭게 출시했다. 신진 디자이너 발굴 및 해외 유명브랜드 라이선스를 통해 다양한 중소기업 패션 브랜드를 선보인다.

홈앤쇼핑 자체브랜드 여성복 ‘엘렌느

남성복 엘렌느 옴므는 국내 우수 중소제조 협력사와 협업을 통해 고품질의 소재로 기획,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대음달 3일에는 DKNY, CK 남성라인 총괄디렉터 출신인 신진 디자이너 한상혁 씨와 국내 남성복 전문기업인 에스디비즈와 협업으로 남성패션 단독 브랜드 ‘엔디프’도 출시할 계획이다. 고급 남성정장 및 코트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 4050 남성고객을 집중 공략한다.

또 다음달 5일 아침 7시에는 해외 유명 브랜드로서 프랑스의 스포츠 캐주얼 전문브랜드 ‘뷔아넷’을 론칭 방송하고, 이어 7일에는 128년의 역사와 함께 캘빈클라인, 타미힐피거를 보유한 미국 남성셔츠 1위 브랜드 ‘반호이젠’도 선보인다. 

홈앤쇼핑 자체브랜드 '엘렌느 옴므'

홈앤쇼핑 김창영 상품1팀장은 30일 “중소기업 패션브랜드는 대기업 상품에 비해 질이 낮다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고품질의 소재를 확보해 제품 만족도를 높이고 디자인에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freiheit@heraldcorp.com

홈앤쇼핑 자체브랜드 ‘앤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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