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석 상무 상암커뮤니케이션즈 |
이번 캠페인은 낙후된 지역 공간을 아름다운 벽화거리로 탈바꿈 시키고자 금호건설이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빛 그린 어울림 거리’를 모티브로 삼았다.
어둡고 쓸쓸했던 거리가 대학생 봉사자들의 벽화를 통해 환하고 아름다워지는 모습이 마치 헌 옷을 벗고 새 옷으로 갈아 입는 것 과 같다는 아이디어를 벽화 속 해바라기가 모델의 드레스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모습으로 표현했다.
지금까지 ‘빛 그린 어울림 벽화 프로젝트’는 홍제동 개미 마을과 서울 금천초등학교, 이태원거리까지 총 3곳이 진행됐다. 앞으로도 ‘건설은 패션이다’ 슬로건처럼 금호건설의 남다른 열정으로 더 많은 낙후된 거리가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