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환 한국총괄 전무

먼저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4’가 헤럴드 경제 광고대상에서 금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헤럴드경제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갤럭시 노트4의 광고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는 이유는 첨단 기술의 발달로 인해 쫓기듯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은 요즘, 잊고 지내던 아날로그 감성을 다시 이야기하기 때문입니다. 갤럭시 노트4는 기존의 스마트폰과 차별화하는 S펜을 통해 일상의 여유와 사색을 즐기며 아날로그적 삶의 가치를 따르는 ‘진정한 스마트(Authentic Smart)’ 라이프를 이번 캠페인의 컨셉트로 삼았습니다. ‘그 시작은 펜으로부터’ 로 끝나는 광고카피처럼, ‘갤럭시 노트4’ 캠페인은 보고, 듣고, 생각하고 쓰기 시작하는 그 과정에서 갤럭시 노트4가 갖는 역할을 소비자들의 일상 속에 녹이고자 했습니다.


이러한 ‘갤럭시 노트4’의 진정성을 인쇄광고에도 고스란히 담아내고 싶었습니다.

S펜 사용자의 다양한 모습들을 소비자 일상의 다양한 장소와 결부시켜 언제 어디서나 갤럭시 노트4로 무언가를 기록하고 쓸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기존보다 진일보된 S펜의 기능을 은유적으로 전달함과 더불어 생활 속에서 아날로그 펜을 대체 할 수도 있다는 상징성을 표현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갤럭시 노트4의 S펜을 활용하여 진정한 스마트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으로 구성한 친근한 비주얼과 감성적이면서 간결하고 자신감 있는 카피가 좋은 평가를 받게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