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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현 라온프라이빗’ 내달 분양, 중소형-4베이로 ‘차별화’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라온건설이 분당생활권, 편리한 교통, 우수한 교육 여건을 갖춘 ‘신현 라온프라이빗’을 오는 11월 중 선보인다.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751-1번지 일원에 지어질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15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223가구로 구성된다.

광주 오포읍 신현리 일대는 최근 5년간 분양물량이 적었던 데다, 미분양 아파트도 거의 없어 신규 분양단지에 대한 잠재 수요가 높은 곳이다. 특히 4베이 와이드 평면설계를 갖춘 신현 라온프라이빗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라온건설

단지가 분당에 인접해 있어 AK프라자, 이마트, 서울대병원 등 분당 내 다양한 생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 판교IC 경부고속도로와 분당선 서현역을 통해 서울 강남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교육환경도 좋은 편이다. 중ㆍ고등학교는 분당 학군으로 배정될 수 있고, 사업지 인근에 신현초등학교가 오는 2017년 개교 예정이다.

평면 설계에도 눈길이 간다. 4베이 설계를 적용해 채광 효과를 극대화했고, 남향 판상형 구조를 갖춰 환기가 원활하고 냉난방 효율도 뛰어나다.

분양 관계자는 “신현 라온프라이빗은 우수한 주거여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며 “특화점들이 알려지면서 견본주택을 열기도 전에 문의 전화가 많이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분당주택전시관에 마련되며, 입주는 오는 2016년 11월 예정이다.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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