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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던킨도너츠, 설목장 우유로 만든 ‘이달의 도넛’ 3종 출시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던킨도너츠(www.dunkindonuts.co.kr)가 11월 이달의 도넛으로 부드럽고 진한 우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밀크도넛 2종과 머핀 1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인 ‘밀크링’, ‘포근포근 밀크 구름’ 등 밀크도넛 2종과 ‘우유를 담은 머핀’은 반죽에 설목장 유기농 우유를 넣어 신선함과 건강함을 더해 더욱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 특징이다.

‘밀크링’(1100원)은 고소한 우유 도넛에 벨기에산 ‘벨코라도(Belcolade)’ 화이트 초콜릿이 더해진 제품으로 풍부한 우유와 진한 초콜릿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포근포근 밀크 구름’(1200원)은 앙증맞은 구름모양의 도넛에 부드러운 연유크림이 듬뿍 들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함께 출시된 ‘우유를 담은 머핀’(2200원)은 설목장 우유가 들어간 우유 머핀에 부드러운 연유 크림을 넣어 쌀쌀한 가을 따뜻한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다.

한편, 던킨도너츠는 11월 이달의 도넛 출시를 기념해 1일부터 3일까지 ‘던킨 신제품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피포인트 앱 고객을 대상으로 11월 이달의 도넛 3종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참여 시 해피포인트 적립, 타쿠폰, 타행사, 제휴할인 및 모바일쿠폰 사용은 불가하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쌀쌀해지는 날씨에 맞춰 따뜻한 커피 등과 함께 즐기기 좋은 밀크도넛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국내 1호 유기농 목장인 설목장의 우유로 만들어 건강함과 신선함을 더해 부드럽고 고소한 우유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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