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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층간소음 걱정 뚝... 소리 없는 아파트 뜬다. 아파트 ‘층간 소음’ 갈등 해소

-층고 3.35m, 반자높이 2.8m, 슬래브 두께210mm 설계로 효과적인 소음차단 효과
-쾌적한 생활환경, 층간, 실간 소음 등 개선 된 아파트 단지 인기 분양도 척척 잘돼...

다세대 주택이나 아파트에서 발생하는 층간소음 신고 사례가 매년 급증하며 층간 소음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그로 인해 최근 수익형부동산을 구입해 투자에 나서려는 투자자들은 바닥두께와 층고, 벽체두께를 더욱 유심히 살피며 임차인간 층간, 실간 소음의 불편함을 해소하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의 바닥구조 인정과 관련해 지금까지 시공현장과 표준시험실에서 바닥 충격음 성능을 측정했다. 그러나 표준시험실은 실제 아파트와 달리 방과 거실, 배관시설 등이 설치되지 않아 소음 측정값이 실제와 다르게 나오는 등 개선이 지적돼 왔다.

최근 인구유입 호재로 주목받는 평택지역에 층간소음을 줄이고 층고를 높여 생활환경이 쾌적한 대단지인 ‘미군전용렌탈아파트’가 공급되고 있어 주변상권 또한 변화를 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 아파트는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62번지 일원에 이수건설이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 외국인전용 렌탈 아파트 이다. 연면적 172,514.71㎡, 전용면적 84.9㎡~146.4㎡ 지하1층~지상15층, 공동주택 17개동 944세대로 구성된다.

평택에 한강이북 미군부대 8만명이 평택 안정리 캠프험프리로 이전하는 사업이 진행되면서 인근 미군 및 미군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임대사업이 안정적인 투자처로 부각되고 있다.

현장 인근에 991.74㎡ 규모의 하나로마트가 입점 예정이고, 롯데슈퍼, 병원, 레포츠공원, 부용산, 문화재로 등록 되어 있는 농성 등이 있어 생활환경이 안정되어 있으며 대표적인 쇼핑시설이나, 영화관, 대형마트 등은 평택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교육환경은 송화초등학교, 청담고등학교, 평택시립도서관이 있으며, 평택역 근처에 한광여고, 신한고등학교, 비전고등학교, 평택대학교 등이 위치해 있다.

평택역과 평택버스터미널이 8km이내에 있고 대중교통으로 30~40분에 접근이 가능하며 자동차로는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경부고속도로 안성IC를 이용할 수 있고 1번 국도 및 38번 국도에서도 가깝다.

내부 공간도 현재사회의 문제인 층간소음을 층고 3.35m, 반자높이 2.8m로 공간감과 개방감 확대했고 국토해양부 표준바닥구조를 적용 슬래브 두께210mm로 세대 층간소음 완화했다. 오피스텔의 경우 기존 오피스텔 층간 슬래브 두께는 150~200mm이다.

견본주택(02-553-9000)은 강남역 4번 출구 인근에 마련 됐다. 아파트 입주 시기는 2016년 11월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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