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뱃살의 원인 ‘탄수화물’ 억제제 찾았다

 

복부지방의 원인중 하나가 탄수화물 중독성에 있다. 탄수화물의 단맛은 좀처럼 끊기 힘들만큼 어렵다.
 
의학계는 “체중과 지방을 줄이려면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라”고 권한다. 최근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HCA(Hidroxy Citric Acid) 성분의 다이어트 보조 식품은 체내 지방 생성을 막아줘 올바른 식이요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는 제품 중 하나로 꼽힌다.
 
광동제약에서 개발한 ‘가르시니아’는 하루 복용량 2000mg 중 50%에 육박하는 882mg의 HCA를 함유하고 있다.

HCA는 남아시아에 주로 서식하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Garcinia Cambogia)라고 불리는 나무열매의 껍질에서 추출한다. 음식으로 섭취한 체내에 에너지로 쓰고 남는 탄수화물의 지방합성을 억제해 체지방을 감소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연구 결과 입증됐다.
 
HCA는 체내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변하는 것을 막아준다. 쉽게 말해서 HCA는 탄수화물이 체내에 들어오면 지방으로 변하는 연결고리를 잘라 버리는 역할을 한다. 육류보다 쌀, 밀 등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한국 등 아시아인에 적합한 기능성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복부 피하지방과 내장비만 감소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잦은 술자리와 야식습관, 복부 비만으로 고민하는 30~50대 직장인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광동 다이어트 가르시니아 프리미엄 신제품의 가격은 5만5000원이지만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홈페이지에서 구매하면 한 달 분 120정 한 통을 3만9000원에 살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