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오는 2018년까지 7만5000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민선6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29일 발표했다.
이를 위해 영등포구는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강화 ▷중소기업지원 ▷일자리지원센터 운영을 통한 일자리 발굴 ▷안정적인 일자리창출을 위한 직업능력개발 훈련 강화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어르신일자리에서 1만292개, 여성부문에서 7800개,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1만6500개 등 공공부문에서 5만1386개, 민간부문에서 2만3614개의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다
이해준 기자/hj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