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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이프렌드 동현, '사랑 주파수 37.2' 캐스팅 '드라마- 예능 러브콜 쇄도'
보이프렌드 동현이 첫 방송 예정인 MBC 에브리원 드라마 '사랑 주파수 37.2'에 특별 출연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보이프렌드 동현이 '사랑 주파수 37.2' 1화에 특별 출연하게 되었다. 동현은 시니컬한 재수생 '고민호'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며, 그 동안 뮤지컬등에서 갈고 닦아온 실력을 선보일 것" 라고 전했다.



오는 11월 11일 첫방송 예정인 MBC 에브리원 '사랑 주파수 37.2'는 실타래처럼 꼬인 청취자들의 사랑이야기를 심리와 함께 풀어내는 옴니버스 형식의 공감 로맨스 드라마다. 나이, 이름, 학력 등 모든 것이 베일에 쌓여있는 DJ 캡틴이 주파수를 몰래 훔쳐와 불법으로 해적라디오를 진행한다는 내용이다.

DJ 캡틴에게 사연을 보내는 청취자들은 보이프렌드 동현을 비롯해 배우 최윤소, 진현빈, 걸그룹 달샤벳 아영 등 각양 각색의 청춘 스타들로 캐스팅 됐다.

배우들은 매회 청취자이자 사연자가 되어 에피소드마다 새로운 사랑의 이야기들로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세 번째 미니앨범 'WITCH'를 발매한 가운데, 오늘 11월 23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국내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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