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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피드메이트, 장애인 전동휠체어 통타이어 무상교체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SK네트웍스의 자동차서비스 브랜드인 스피드메이트가 장애인을 위해 전동휠체어 통타이어를 무상교체했다고 28일 밝혔다.

스피드메이트는 이날 서울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전국 장애인 보장구(전동휠체어) 수리 기능대회’에 정비전문인력을 지원해 이같은 활동을 펼쳤다.

이번 장애인 보장구 수리대회는 장애인 기술자를 육성하기 위해 2012년 시작돼 해 올3회째를 맺는 행사다. 스피드메이트는 성동장애인복지관과 꾸준히 관계를 맺고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스피드메이트가 산학협력을 통해 교육하는 두원공과대학 학생들도 함께 현장 도우미로 나서 행사를 지원했다. 



스피드메이트 관계자는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정비기술로 장애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구성원의 재능기부를 비롯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강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wor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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