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메이트는 이날 서울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전국 장애인 보장구(전동휠체어) 수리 기능대회’에 정비전문인력을 지원해 이같은 활동을 펼쳤다.
이번 장애인 보장구 수리대회는 장애인 기술자를 육성하기 위해 2012년 시작돼 해 올3회째를 맺는 행사다. 스피드메이트는 성동장애인복지관과 꾸준히 관계를 맺고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스피드메이트가 산학협력을 통해 교육하는 두원공과대학 학생들도 함께 현장 도우미로 나서 행사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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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메이트 관계자는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정비기술로 장애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구성원의 재능기부를 비롯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강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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