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일본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인 ‘2014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Good Design Award 2014)’ 본상을 수상하며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2014년 한 해에 세계 4대 디자인상을 석권했다. 

한국타이어는 앞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2014’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4’, ‘2014 IDEA 디자인 어워드’ 등에서도 연이어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2 (Ventus S1 evo2)’는 기하학적인 트레드 형상을 통해 오토모티브 산업의 디자인 트렌드를 따르며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구현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