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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하게 물품보관 할 수 있는 공간 필요하다면…

엑스트라 스페이스, 취미활동 및 사업장비 최장 20년까지 보관 가능해

최근 취미활동으로 캠핑이나 스포츠, 음악 등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삶의 질을 위해 고가의 장비를 장만하고 취미활동을 시작한 이들에게 중요한 것이 하나 더 있다. 바로 장비 보관이다.
 
특히 악기나 스키, 보드 같은 경우 장비를 보관할 장소선정이 매우 중요한데 바이올린이나 기타 같은 악기의 경우 습도와 온도에 민감해 잘못 보관했다간 큰맘 먹고 장만한 고가의 장비가 손상되어 쓸 수 없는 상태에 이르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주는 서비스가 있다. 보안은 물론 온도까지 맞춰 맡긴 장비를 보관해주는 셀프 스토리지 서비스다.

아시아 셀프 스토리지 사업 브랜드 엑스트라 스페이스(한국지사장 구자성, www.extraspacekorea.com)에서는 △1제곱미터(약 0.3평)에서 27제곱미터(약 8평)에 이르는 다양한 사이즈 공간 스토리지 △3중 보안 장치를 통한 안전 최우선 △최첨단 설비로 일정하게 항온항습 관리되며 365일 24시간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자유로이 출입하며 물품을 보관할 수 있다.

또한 이사 시 급하게 단기 이삿짐을 맡기거나 개인 레저용품 또는 사업상 필요한 물품 등 고객의 니즈에 맡게 보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임대기간 또한 유연해 짧게는 2주에서 최대 20년까지 안전하게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최근 엑스트라 스페이스는 지난 10월 1일 대규모 셀프 스토리지 분당점을 오픈했다. 분당점은 1호점인 양재점에 이은 2호점으로 한국에서 가장 큰 셀프 스토리지다. 현재 1,000m²(약 300평)로 시작해 향후 총 7개 층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엑스트라 스페이스 분당점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로 24에, 1호점인 양재점은 서울 서초구 양재대로 173에 위치해 있다. 분당점은 야탑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탄천 종합 운동장 남문 맞은편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우수하며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를 이용하면 강남까지 20분이면 이동할 수 있을 정도로 교통이 편리하다.

엑스트라 스페이스는 현재 아시아 전역 22개의 시설, 100,000 제곱미터가 넘는 공간에서 8,500여 명의 고객이 이용하고 있다. 이용객의 70%는 개인 고객이며 그 중 절반에 가까운 이용객이 취미용품(캠핑 용품, 프라모델, 낚시, 골프 등)을 보관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엑스트라 스페이스 관계자는 “서류나 재고품의 적재 공간 부족을 겪어왔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이 스페이스 셀프 스토리지를 이용하고 있다”며 “또한 캠핑이나 골프, 낚시 등의 여가활동 장비는 공간을 많이 차지해 집이라는 제한적인 공간에 두는 것이 힘들 경우가 많은데 외국에서 셀프스토리지를 이용해본 고객들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문의전화가 굉장히 많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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