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유안타증권, ‘We Know China’ 전국순회 강연회 개최
[헤럴드경제=손수용 기자]유안타증권은 중국 시장 투자를 주제로 다음달 4일부터 나흘간 서울, 부산, 대구, 대전 등 주요 도시에서 ‘We Know China 전국순회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중국 시장은 연내에 중국 상하이 증권거래소와 홍콩 증권거래소 간의 교차매매를 허용하는 후강퉁 제도를 시행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후강퉁 제도 시행 시 외국인이 직접 중국 본토 상하이 A증시에 투자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강연회를 통해 유안타증권은 후강퉁 제도를 활용한 중국 주식 투자전략과 The Greater China(범중화권) 금융상품 포트폴리오 전략을 제시한다. 또 왕첸홍 대만 유안타증권 수석이코노미스트와 쿠오씨앙웬 애널리스트가 강사로 나서 중국 시장 전망과 섹터별 유망 종목에 대해 현지 전문가의 시각을 담아 전달할 예정이다.

노진영 유안타증권 마케팅팀장은 “앞서 성황리에 진행된 고객초청 세미나에서도 투자자들의 높은 참여도와 호응을 확인했다”며 “이번 전국순회 강연회를 통해서도 중국 주식, 금융상품, 후강퉁 제도에 관심있는 투자자들에게 중화권 투자를 대비해 가장 풍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연회 참가신청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와 영업점,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feelgood@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